보도자료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태극마크 획득

    

▲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이 지난달 29일 의성에서 막내린 국가대표 선발전겸 2016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2016-2017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이 지난달 29일 의성에서 막내린 국가대표 선발겸 201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2016-2017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킴은 오는 11월 의성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PACC)와내년 2월 일본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자격을 얻었다.

이번 대회 여자부 경기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경북체육회는 예선 조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전북도청을 10-5로 누르고 준결승에 오른 뒤 경기도청을 9-5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번 대회 이변의 주인공 송현고 였다.

송현고는 예선에서 경기도청과 춘천시청을 잇따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뒤 다시 맞붙은 경기도청을 또다시 5-4로 누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러나 송현고의 이변은 여기까지가 끝이었다.

실업최강 경북체육회는 결승에서 경기초반 1-1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4엔드와 7엔드에서 각각 3점씩을 뽑아내면서 앞서나가기 시작, 8-4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같은 대회 남자부경기에 출전한 경북체육회팀은 준우승을 차지해 2016-2017시즌 국가대표상비군(올림픽팀)으로 활동하게 됐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이 2일까지 의성에서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종목에 출전한 경북체육회 이기정·장혜정조는 지난달 24일 스웨덴 칼스타드에서 막내린 세계 믹스더블 컬링선수권대회서 플레이오프에 진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민정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코치는 "2016-2017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너무나 기쁘다. 2015-2016시즌 월드컬링투어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2017 동계아시안게임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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